내돈내산 청첩장 모임, 소개팅 맛집 추천_파스타 타타
안녕하세요 쏘슐렝의 은쏘입니다.
또 봄이 찾아오고 있어요,
이렇게 또 한 명의 지인을
시집보내야 하는 상황이 다가왔네요~~
오늘은 청첩장 모임지로
중심지 “을지로” 중구로 방문!
“파스타 타타”입니다
✔️중구 남대문로 9길
✔️월~금 : 11시 ~ 22시 (브레이크타임 15시 ~17:30분)
✔️ 토~일 11시 ~21시(브레이크 타임 16시 ~ 17:30분)
✔️Instagram : @pasta.ta.ta
파스타 타타는 생면을 사용하고 있어요.
분위기가 일단 아주 좋은 곳,,❤️💙
단체모임으로
청첩장 모임으로
소개팅으로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.
골목에 있지만 잘 찾을 수 있어요.
오늘은 우리의 막내가 본식을 앞두고 청모를 하기 위해 예약한 곳
분위기 좋은 을지로입구역
<파스타 타 타>
가게 분위기가 너~어무 좋았다.
내가 익히 알고 있는 을지로의 만선호프같은 느낌이 아니라
양식 파스타집이라 모임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다.
(이 부근에서 몇 안되는 공간 느낌 & 힙한 양식당이다)
콜키지도 가능한데,
우리는 캐치테이블로 예약!!
<룸도 있고, 부스도 있는데 우린 6명이라 ..ㅜ.ㅜ 테이블에 그냥 앉았당>
매주 토,일 그리고 월요일에 제공되는 이벤트는 콜키지 프리
우리는 금요일 저녁에 방문해서 혜택을 받지는 못했다.
파스타 타타 입구쪽에 오기 전에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
혹 토/일/월요일에 방문하는 고객이라면
한 병 챙겨오면 좋을 것 같다.
분위기 뭐야뭐..
낭만적이다....
비프 타르타르 타코(4pc) (18,000원)
이 메뉴는 디너 한정으로만 판매하는 메뉴
우리는 6명이라 2개를 시켰다.
애피타이저로 입가심하기에 좋았음
비프 타르타르 타코(4pc) (18,000원)
이 메뉴는 디너 한정으로만 판매하는 메뉴
우리는 6명이라 2개를 시켰다.
애피타이저로 입가심하기에 좋았음
화이트 라구 파스타(27,000원)
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1
일단 마카로니인줄 알았는데, 마카로니 아니고 파스타 면의 일종(카사레체)
생면으로 만든 파스타라서 확실히 씹히는 식감이 좋았다.
주키니 바질크림 리조또(24,000)
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 2
메뉴당 양이 적어서 우리는 6명이서 많~~~~이 시켜먹어버려따
힙한 감성 맛집 답게
바질 크림 리조또도 너무 예쁘게 담겨서 나왔다.
바질향이 강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었는데,
반대로 바질 향이 너무 강하면 또 이 맛을 즐기지 못했을 것 같다.
부드럽고, 크리미하고 맛있었음(추천!!)
전복 알리오 올리오(건) 26,000원
알리오 올리오도 깔끔했다.
건면의 식감이 일단 여기는 압승
그 외에 리조또도 먹고 라자냐도 먹고
더 다양한 메뉴도 계속 시켜 먹었는데,
6명이서 분위기 만끽💙💙💙
결혼준비하느라 많이 야위어진 예비신부
청모로 고생많았을텐데
그래도 예쁘게 살고 오래오래 행복하자
결혼축하하고
오래오래 행복하자 💛